▲ 한국당 시의원들과 시민 등 20여 명이 16일 창원시청에서 '마산회원구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 한국당 시의원들과 시민 등 20여 명이 16일 창원시청에서 '마산회원구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한국당 시의원과 시민 20여 명은 16일 창원시청에서 '마산회원구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했다. 한국당 손태화, 조영명, 임해진, 진상락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4·15 총선에서 관이 개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공권력이 개입해 선거 판도를 임의로 조절하는 행위야말로 민주주의 근간을 해치는 것"이라며 "관권선거 해결은 선거 감시와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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