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운 민주당 창원의창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기운(61·사진)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 예비후보가 '기운찬 프로젝트 4.0'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운찬 프로젝트 4.0'으로 △개방과 비전이 있는 혁신 성장도시 △구도심 재생을 통한 활력 도시 △신성장 동력을 품은 스마트도시 △다 함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복지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창원특례시를 21대 국회에서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성장 동력을 품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도심형 서비스업과 제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해 구도심 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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