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은 2일 신년사에서 통합 10주년 새로운 도시의 성공을 이루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통합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시너지를 몸소 익혀왔다"며 "올해는 그 저력을 바탕으로 더 크고 빛나는 창원의 탄생을 위한 대도약과 대혁신의 출발점에 서는 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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