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이 지난 12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쌀 10㎏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호동에 오래 거주했다는 이 기탁자는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는 내용으로 손편지도 함께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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