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시립예술단 효율적 운영 및 시민들을 위한 공연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원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 시립예술단 주요 공연을 살피고 공연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120여 회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였고 노쇼 예방과 건전한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내년 10회의 유료공연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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