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019년도 하반기 올-스마일 공무원·민간인'에 김진경 금서면 주무관, 이원규 신안면 주무관, 그리고 생초면 주민 전영남 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산청군은 주민 감동 민원행정 구현과 군정에 적극 동참하는 군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해 상·하반기 '올-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진경·이원규 주무관은 웃음으로 군민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업무 처리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전영남 씨는 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와 활기찬 태도로 주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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