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이 27일 오후 2시 창원문화원에서 '2019 창원문화예술교육 사업' 수료식과 종합발표회를 연다.

창원예총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과정은 △37개 기관·단체에 예술 강사를 파견해 600여 명에게 문화를 전파한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교 △창원예총 강의실에서 진행한 창원문화예술학교 △어린이를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3가지다. 이번 수료식과 종합발표회에서 교육 참가자들은 그간 닦은 실력을 보여준다.

한편 수료식과 종합발표회는 1부 개막식과 공연발표회, 2부 전시발표회로 진행된다. 전시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55-267-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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