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도교육청 제2청사에서 18개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업무담당 장학사와 지역 기초학력 담당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도 기초학력향상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 지역 기초학력 정책과 주요 사업을 돌아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정책의 발전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주요 토론 안건은 △초등 1, 2학년 한글 및 기초수학 책임교육 지원 방안 △두드림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내실화 및 대상 학생 효과적 지원 방안 △읽기 곤란 학생 지원 방안 △기초학력 향상 교원 역량 강화 방안 △학교 밀착형 기초학력 향상 정책 제안 등 6가지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