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학교생태환경교육진흥조례를 제정해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생태환경 교육의 하나로 텃밭 교육을 할 수 있게 학교 텃밭 조례(경남도교육청 학교숲·텃밭의 조성 및 관리 조례)도 만들었다.
올해 환경생태교육을 하는 초록학교 44개교, 학교텃밭 69개교,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 10개교, 제비탐구동아리 80개교, 우포, 습지 연구동아리 10개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가정 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교육 △체험 중심 학교 환경 교육 강화 △생태환경교육 실천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학교 생태환경교육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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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