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4일 안의면 숙림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제73호 입주식을 하였다. 이날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하게 된 최모(52) 씨의 집은 심하게 낡은 상황이었다. 이에 자원봉사협의회가 6월부터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66㎡ 규모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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