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0일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읍 일대에서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허무근 합천시각장애인협회장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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