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유신체제 폭압 속에서도 시민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올해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6일 '2019 부마민주항쟁기념 팔룡산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민주화의 출발점을, 살아있는 역사를 이야기했다. 당당한 시민의 표정 뒤로 가을 하늘은 더없이 청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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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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