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이 24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돼지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이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으며, 그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덕담과 함께 21만 4680원을 기부했는데, 이번 성금은 진해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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