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김일권 양산시장·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앞장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각 지자체장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8일 NH농협은행 창원시청지점을 찾아 'NH-Amundi(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부품·소재·장비 국산화 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펀드 운용보수(0.5%)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기술 관련 대학에 장학금으로, 그 밖에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다. 일명 '애국펀드'로 불린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시의회 의장도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 시청출장소에서 필승코리아 펀드 1·2호로 가입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앞서 지난 27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를 방문해 펀드에 가입했다.

한편 서준호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은 28일 정기현 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펀드 가입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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