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걷고 싶은 거리'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를 18일 마무리했다. 시는 2017년 아스콘으로 된 불종거리로 보도 800m를 화강석 판석으로 재포장하고 160m 구간 차도에 콘크리트 차도용 블록을 깔았었다. 블록을 깔고 나서 민원과 보수공사가 이어지자 시는 상인·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난 12일부터 아스팔트를 다시 까는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기간은 10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는 상인 피해 등을 최소화하고자 사실상 3일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12일 자 2면 보도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걷고 싶은 거리'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를 18일 마무리했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걷고 싶은 거리'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를 18일 마무리했다. 시는 2017년 아스콘으로 된 불종거리로 보도 800m를 화강석 판석으로 재포장하고 160m 구간 차도에 콘크리트 차도용 블록을 깔았었다. 블록을 깔고 나서 민원과 보수공사가 이어지자 시는 상인·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난 12일부터 아스팔트를 다시 까는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기간은 10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는 상인 피해 등을 최소화하고자 사실상 3일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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