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경남도교육청 도민감사관발전회가 5일 도교육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박일선(64·사진) 도민감사관이 회장으로 뽑혔다.

도민감사관은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과정에 참여하고, 부패유발 제도·관행 시정 건의, 공무원 등의 비위행위 제보 등의 활동을 한다.

박일선 경남도교육청 도민감사관발전회 회장은 "도민감사관 활동과 감사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민감사관발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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