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양덕광장교차로 불법 주정차 카메라 단속이 시작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은 팔룡터널 진입로인 양덕광장교차로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해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팔룡터널 개통으로 통행 차량이 늘어난 양덕광장교차로에는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 탓에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가 빈번한 합포로와 양덕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합포로 구간은 양덕광장교차로에서 한일로터리 버스정류장까지 170m이며, 양덕로 구간은 양덕광장교차로에서 타워맨션 버스정류장까지 150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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