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는 지역 화합과 상생을 위해 20일 아름다운가게 김해서상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습니다.

총동창회 기수별 회원들은 3주간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약 500점을 이번 행사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 226만 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김동순 회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이웃과 함께 나눔과 순환의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지역발전은 물론 상생의 나눔 행사에 언제든지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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