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산문, 운문), 그리기(채색화, 카툰), 캠페인(포스터, 표어) 활동 펼쳐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칠성중학교(교장 고재희)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통일문화행사를 11일(화) 전교생 63명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매년 교내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이 행사를 하고 있는 칠성중학교이지만 이번 2019년은 통일교육주간의 의미를 살려서 통일에 관한 아침 계기교육 묵상활동과 함께 사전에 희망을 받은 각 신청 분야에 따라 학생 개인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다목적 급식소인 ‘아울러’ 갤러리 공간에 전시되어 학교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앞으로도 칠성중학교는 수용성 교육의 5요소(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능력)가 알차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라사랑의 의미가 담겨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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