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오른쪽) 경남도교육감이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30주년을 맞아 전교조 경남지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진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30주년을 맞아 전교조 경남지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박 교육감은 "전교조가 법외노조 상태를 해소해서 교육개혁 주체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교육감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영 전교조 경남지부장은 "30년 역사 동안 우리 교육을 위해 전교조가 많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어깨가 더 무겁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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