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부동산 서비스앱 '방구'(대표 정우철)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2015년 9월 출시된 '방구'는 초기 젊은층을 타깃으로 원룸, 오피스텔 정보를 주로 다뤘지만, 이번 개편으로 창원지역 아파트까지 서비스 폭을 대폭 확대했다. '방구'앱을 다운로드하면 지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고, 매물 실 사진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이용자도 직거래 매물 1건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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