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26일,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기금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가 저소득층 중·고생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으며 기부는 올해로 5년째다. 도교육청은 도내 중고교생 중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학생 40명에게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경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순 기자
yard@idomin.com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26일,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기금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가 저소득층 중·고생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으며 기부는 올해로 5년째다. 도교육청은 도내 중고교생 중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학생 40명에게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경비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