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해 넘기기 전에 얼굴 한 번 보자 / 여보 올해도 수고했어요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당신뿐이에요 / 어머니 저 때문에 속 많이 상하셨지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 2011년 복 많이 지으세요 / 올해 담배 못 끊어서 미안해요 내년에는 꼭 성공할게 / 취업 축하한다 앞으로 술은 네가 사라 / 2010년 한해가 저뭅니다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재수한다고 기죽지 마라 너의 두 번째 도전을 응원한다 / 세상과 만난지 딱 1년이 된 우리 예쁜 조카 항상 건강해라 / 선생님 꼴통들 가르치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사랑해요 / 결국 올해도 그냥 넘기는구나 내년에는 꼭 좋은 사람 만나라 / 올 한해 너무 힘들었다 우리 모여서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한잔 하자 / 과장님 덕분에 우리 팀원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해 넘기기 전에 위로해주세요 / 친구들 모두 소녀시대에 미쳐도 우리는 한영애가 좋아요 /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가로 36㎝, 세로 17㎝ '자유로운 광고'에
이 모든 이야기를 한 번에 담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뉴스에는 모두 담을 수 없는
도민들의 기쁨·노여움·슬픔 그리고 즐거움이
'자유로운 광고' 안에서 펄떡거리기를
기대합니다.

광고주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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