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열릴 제10차 UN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개최지로 경남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리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9차 총회에서 2일(현지시각) 이같이 결정됐다고 경남도는밝혔다.

이로써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남이 UN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2011년 10차 총회는 10~11월에 2주 동안 회원국 193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해 사막화 방지와 한발피해 예방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게 된다.

경남이 제10차 UN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경상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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