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2일 의보재정 건전화 문제를 토의하기위한 3당 정책위의장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

자민련 정책위(의장 원철희)는 이날 정책자료를 통해 “의료보험 재정난은 책임전가나 정치공세로 해결할 수 없으며 획기적인 진료비 지출억제 등 현실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자료는 또 의보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책대안으로 △의보료 인상률 10%선 억제 △국고지원 및 포괄수가제 도입 △정액상한제 등 이용자부담 상향 조정 △주사제상한선 규정 등 수가체계 전면 재정비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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