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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적성검사로 꿈의 씨앗 심자

■ 경남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막
8∼10일 창원컨벤션센터서
7개 분야 체험관·특강 '다채'
증강현실 등 미래기술 한눈에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9년 05월 08일 수요일

'미래에 나는 어떤 꿈을 꽃 피울까.'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경남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경남도교육청은 '꿈, 꽃이 피다'는 주제로 경남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진로상담관 △진로교육관 △직업체험관 △미래산업체험관 △학과체험관 △꿈 나래 공간 △진로 체험버스 등 7개 분야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에 따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됐다.

진로상담관에서 홀랜드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성격 유형별 특징을 찾고, 이를 토대로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한다. 학생들은 적성검사,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체험활동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진로교육관은 창원·김해·통영 등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진로체험 동아리의 진로체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곳이다. 로봇공학자 체험, 드론 조종, 바리스타, 제과제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린다.

진로직업체험관은 공공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진로·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장을 펼친다. 경남파밍하우스의 생크림 컵케이크 만들기, 대한핸디아카데미의 화장품, 석고 방향제 만들기, 해금강테마박물관의 학예사 체험,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의 신나는 과학수사 체험교실, 특수전사령부의 낙하산 착용 체험, 경남도민일보의 기자 체험 등이다.

특히 미래체험관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흥미롭게 꾸몄다. 3m 높이의 로봇이 체험장을 돌아다니며 로드쇼를 벌이고, 로봇 탑승 체험도 가능하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사물인터넷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램프 만들기, 360도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해서 가상현실(VR) 지도 만들기, 신체구조를 증강현실(AR)로 확인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학과체험관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미용예술학과, 간호학과, 항공기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과학, 의료, 서비스 등과 관련된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꿈 나래 공간에서는 공무원, 자영업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한 분들이 직접 진로 상담을 하는 '사람책 도서관'도 운영한다. 경남경찰청 과학수사계의 과학수사대 버스, 경남은행의 은행 체험 버스 등도 타볼 수 있다.

특별강연, 문화공연, 경연대회, 이벤트 등도 열린다. 주요 일정은 △8일 오후 4~5시 경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특강 △9일 오후 2~3시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한 김은주 씨가 들려주는 꿈 이야기 △10일 오전 11~12시 임현정 아나운서의 '나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방법' 강연 △8일 오후 2시 비보잉 공연 △9일 오전 11~12시 청소년 댄스동아리 장기자랑 △10일 오후 3시 30분 마술공연 등이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스스로 자신의 꿈을 꽃 피우는 역량'을 키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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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귀화 기자

    • 우귀화 기자
  • 시민사회부 기자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을 출입하며,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