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청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처장 비서관,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처 복지운영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정통 보훈맨이다.
안 지청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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