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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조수현 교수-피아니스트 송영민 ‘피아노 듀오 콘서트’

류민기 기자 idomin83@idomin.com 입력 : 2018-10-03 14:14:38 수     노출 : 2018-10-03 14:16:00 수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조수현 교수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5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Dance with Piano'라는 부제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교향적 무곡', 대중에게 친근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빈 왈츠를 새로운 해석으로 표현해 낸 라벨의 '라 발스' 등이 연주된다.

조수현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졸업했으며,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 음대에서 석사,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메도우스쿨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조 교수는 탄탄한 테크닉과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미국 각지에서 수십 차례의 초청 연주를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송영민 피아니스트는 러시아 무소르그스키 국립음악원 영재음악학교 수석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졸업,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송 피아니스트는 유럽 각지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했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의 주인공 유아인 피아노 대역을 시작으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실제 피아니스트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기획·제작·음악감독으로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전석 1만 원에 입장 가능하며, 국내 정상급 두 피아니스트가 선사하는 다양한 춤곡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055-249-23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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