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인 한화디펜스가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5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직원이 모금한 봉사기금으로 지난 7년간 설·추석마다 도내 보훈 가족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면서 쌀을 기증해왔다. 이대우 경영지원실장은 "한국이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보훈 가족 복지증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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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