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10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모(29) 씨가 희귀병을 앓는 남편의 병간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연을 듣고 위문금·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류민기 기자
idomin83@idomin.com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10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모(29) 씨가 희귀병을 앓는 남편의 병간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연을 듣고 위문금·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