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3분께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에서 하산하던 ㄱ(여·55) 씨가 발을 헛디뎌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함께 산행하던 남편이 119에 신고했고, 구조대원들이 응급 처치를 하고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ㄱ 씨를 구조했다.
ㄱ 씨는 왼쪽 어깨 골절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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