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혐의 건 검찰에 넘겨…전 대표이사는 무혐의 결론
경찰이 창원문화재단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ㄱ(56) 전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창원문화재단 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신용수 전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15년 11월, 2016년 초 채용과정에서 부적절한 방법을 동원해 업무방해한 혐의로 전 경영지원본부장을 조사해왔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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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