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김명제)는 지난 16일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조모 씨 가족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조 씨의 아들과 딸은 니만피크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고, 아내도 뇌졸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