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은 설 명절 후 약세 모습을 나타냈다. 주간조사에서 '매매 -0.01%' '전세 -0.01%'를 기록했다.

매매에서는 △창원시(-0.02%)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이며 중·소형 평형에서 특히 약세를 보였다. 성주동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한림푸르지오 1.0%, 프리빌리지 0.6% 떨어졌다.

전세에서도 △창원시(-0.02%)가 하락했으며, 면적별로는 102~118㎡(-0.02%), 135~151㎡(-0.04%)가 변동을 보이며 대형 평형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도 성주동 한림푸르지오와 프리빌리지 하락이 시장 약세를 주도했다. 경남에서는 관망세를 보였던 창원 아파트 시장이 다시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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