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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게서 난세 극복의 지혜 배워요…'파랗게날' 21일 거창향교서 인문학 강좌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7년 01월 18일 수요일

거창 연구공간 파랗게날이 21일 오후 2시 거창향교 성균관유도회관(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교촌길 61)에서 예순한 번째 고택에서 듣는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기세춘(84) 동양사상가가 '공자, 노자, 묵자-난세가 불러오는 지혜'를 주제로 진행한다.

기 선생은 동양사상가이자 재야운동가이다.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후진국개발론에 몰입하며 '동학혁명연구회'를 만들어 통일 문제를 연구하다 1968년 통일혁명당사건에 연루돼 신영복 교수 등과 함께 옥고를 치렀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힌 그는 동서양의 철학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2000년간 금서였던 <묵자>를 국내 최초로 완역해 <묵자-천하에 남이란 없다>(1992년)를 냈다.

신영복 교수와 공역으로 <중국역대 시가선집>, 잘못 알려진 고전 재번역에 나서 <동양고전 산책>, <장자>, <노자 강의>, <묵자>, <논어 강의> 등을 냈다.

문의 010-925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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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귀화 기자

    • 우귀화 기자
  • 시민사회부 기자입니다. 경남지방경찰청, 법원, 검찰, 진해경찰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