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과 김해중·토월중과 마산중앙중이 제30회 전국소년체전 축구 경남대표 1차 선발전에서 4강에 올랐다.

진주중은 8일 창원기계공고 운동장에서 열린 함안중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1-1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에서 3-2로 제압,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김해중은 통영중을 2-0, 토월중은 연초중을 승부차기로 5-3 꺾었다. 한편 초등부 경기는 9일 창원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초중등부 결승은 11일 각 경기장별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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