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우승을 기원하는 단풍나무 길이 만들어진다. 창원시는 지난 9일 창원수목원에서 NC 우승 기원 '1가족 1단풍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홍의석 창원시 환경녹지국장, 유광종 창원시 산림조합장, 강태훈 푸른창원만들기 운동본부 대표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기념식수를 단풍나무로 통일해 '단풍나무 특화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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