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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뉴스 솎아보기]가장 주목 받은 뉴스

시내버스 추락 기사, 산후조리원 전염병에 누리꾼 관심 폭발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입력 : 2016-04-10 14:56:01 일     노출 : 2016-04-10 15:03:00 일

1. 가장 많이 읽은 기사(정치, 사회, 경제)

-4월 3일. 시내버스 가드레일 뚫고 15m 절벽 아래로

지난 주말 마산지역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 삼거리에서 버스가 미끄러져 반대편 차로 차량을 들이 받고 가드레일을 뚫고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아파트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사고 내용만 들어보면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 같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경상자 4명에서 그쳤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크게 놀란 표정입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집안에 있는데 쿵하는 소리가 들려 창밖을 봤더니 시내버스가 아파트를 들이받았더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누리꾼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해당 사고 사진에는 무려 1107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페이스북 닉네임 ‘은아’는 “바로 앞에서 이 사고 목격함. 버스가 미끄러진 건지 모르겠는데 표지판 박고 차 3대 추돌 후 아파트 방호벽 박으면서 버스가 꿀렁꿀렁 하더니 떨어짐”라며 자세한 정황을 적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목 모 씨는 “오늘 이 버스 타려다 그냥 안 탔는데, 탔으면 큰일날 뻔”이라며 안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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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한 버스 모습./경남도민일보DB

2. 가장 많이 읽은 기사(문화·생활, 스포츠, 인물 등)

-4월 4일. 반갑다 NC야, 오랜만이다 마산구장

이제 드디어 야구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스포츠 기사 가운데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이모저모를 담은 이 기사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시구·시타는 유명인사가 아니라 지역 초등·중학교 야구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꿈나무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또한 NC만의 독특한 전통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NC다이노스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영입(?)했습니다. 바로 뽀로로입니다. 뽀로로는 앞서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던 ‘단디’와 함께 NC다이노스의 홍보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4월 5일 자 실린 NC 신인 박준영 선수의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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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영입된 '뽀로로'./경남도민일보DB

3. 가장 많이 읽은 기사(논설 여론)

-4월 5일. [데스크칼럼]내 편을 찍자

여론·칼럼 분야에서 모처럼 조회수가 높은 글이 나왔습니다. 표세호 편집부장이 쓴 이 글은 지난 주 전체 조회수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표세호 편집부장은 밀양 송전탑 사태 당시 밀양에서 취재를 했었습니다. 그때 만난 밀양 주민 중에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거 때마다 우리는 1번밖에 몰랐다. 그 1번이 우리 생명을 위협하고 삶의 터전을 빼앗아갔다”며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밀양 주민들은 나라에 의해 데모꾼으로 몰리고, 국익에 반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매도됐습니다. 그 결과 이들은 녹색당 지지자로 변했습니다.

표 기자는 “국가의 미래 같은 거창한 생각보다 나와 가족들에게 어떤 정치가 필요한지 따져보자. 과연 누가 우리 편인지 말이다”라며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4. 페이스북 공유 많은 기사

-4월 8일. 로타바이러스 감염 늘어…산후조리원 위생 ‘빨간불’

지난달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산후조리원에서만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확인됐습니다. 외부인과 접촉이 없는 신생아실에서 말입니다. 이에 따라 산후조리원 위생상태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전염병 발생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산보건소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해당 산후조리원에게 주의 주시만 내렸습니다. 감기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고, 2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서 그랬다고 합니다.

누리꾼은 분개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김 모 씨는 “자기네 잘못 아니라고 사과 한 마디 안 하고 오히려 역정냈다더니, 추가확정 신생아가 나왔다는 거네”라고 했으며, 신 모 씨는 “보건소에서도 심각성을 모르니 산후조리원인들 그 심각성을 깨달을까?”라고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낳고 나서 바로 집에 가야 하나’, ‘조심해야겠다’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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