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도교육청 학교급식 실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할 특위 위원 13명을 확정했다.

도의회는 14일 7월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선임된 위원은 권유관(창녕2)·김홍진(김해3)·박삼동(창원10)·박준(창원4)·박춘식(남해)·심정태(창원13)·양해영(진주1)·예상원(밀양2)·이만호(함안1)·이성애(비례)·정광식(창원8)·천영기(통영2)·박우범(산청) 의원 등 13명으로,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야당 의원은 한 명도 없다. 위원장은 박춘식 의원, 부위원장은 예상원 의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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