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도교육청 학교급식 실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할 특위 위원 13명을 확정했다.
도의회는 14일 7월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선임된 위원은 권유관(창녕2)·김홍진(김해3)·박삼동(창원10)·박준(창원4)·박춘식(남해)·심정태(창원13)·양해영(진주1)·예상원(밀양2)·이만호(함안1)·이성애(비례)·정광식(창원8)·천영기(통영2)·박우범(산청) 의원 등 13명으로,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야당 의원은 한 명도 없다. 위원장은 박춘식 의원, 부위원장은 예상원 의원이 뽑혔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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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