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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상근)는 29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 소속 장애인 최길원(61)씨의 사진작품 22점을 기증받아 민원인들이 출입하는 청사 현관과 복도에 게시했다. 최길원씨는 하반신 장애에도 불구하고 야생화·풍경 등을 소재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사진작가로, 경찰관이나 민원인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에서 마산중부경찰서에 사진작품을 기증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 기사 공유  댓글 달기  이일균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영화 한 잔] 결핍을채우는 건 결국 '사람' 서민 삶 해학적으로 풀어낸 판소리와 고전 발상지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함양 옥매리 주민들 골재채취 심의 부결 촉구 [영화 한 잔] 결핍을채우는 건 결국 '사람' 서민 삶 해학적으로 풀어낸 판소리와 고전 발상지 여자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챔피언결정전 문턱서 무릎 "아직도 세월호냐"는 사람들은 모른다, 기억은 힘이 세다는 걸 장애인등편의법 개정 후 첫 '편의증진의 날' 개최 경남도민일보 후원 방법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 0 1만원 추가 1천원 추가 초기화 페이팔로 후원하기(해외독자) 후원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상근)는 29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 소속 장애인 최길원(61)씨의 사진작품 22점을 기증받아 민원인들이 출입하는 청사 현관과 복도에 게시했다. 최길원씨는 하반신 장애에도 불구하고 야생화·풍경 등을 소재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사진작가로, 경찰관이나 민원인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에서 마산중부경찰서에 사진작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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