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YMCA 미디어 환경 운동본부(본부장 이병직)는 2일 오전 11시 마산 가톨릭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00 시민이 뽑은 좋은 방송상’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1년간 지역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담아낸 지역방송인에게 수여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KBS 창원방송총국의 <열려라 동요대상>과 <현장기록 21>, 그리고 마산 MBC <해킹 N세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마산 YMCA 미디어 환경 운동본부는 지난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미디어 환경, 대안있는 비판을 통한 지역사회 좋은 방송환경만들기를 위해 창단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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