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정희)는 18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결식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마련,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1년 첫 사업으로 실시한 이번 밑반찬 제공에 이어 여성단체협의회는 연중 이같은 불우이웃 지원사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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