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6일 경남교육의 미래를 형상화한 심벌마크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용역을 맡겨 제정한 심벌 마크는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경남의 ‘ㄱ‘, ‘ㄴ’을 이용, 미래를 향한 진리탐구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교육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벌마크에서 연두색 둥근원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싱그러운 모습을, 하늘색 ‘ㄱ’은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도교육청의 실천의미, 군청색 ‘ㄴ’은 경남의 푸른바다와 미래를 위한 희망교육을 의미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심벌마크를 교육청 행사 및 발행도서에 사용키로 했으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청에 특허등록 출원을 신청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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