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중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 경남도 대책위는 16일 오전 민주노총 경남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근리 사건에 대한 클린턴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양민 학살 진상규명과 처벌·미국의 사죄 배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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