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안리 서낙동강변서 중앙·250개 지자체 참여
20일부터 2박 3일간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서낙동강 변에서 열리는 경남 종합훈련은 김해시와 김해소방서 주최로 17개 기관 단체에서 모두 1250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풍수해 및 지진에 대비한 △호우주의보, 홍수주의보 등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지진발생 시 대피훈련 및 화재 진압 △고립에 따른 구조훈련 △피해 시설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및 방역훈련 등 종합적인 시범훈련을 할 계획이다.
임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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