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창원 두산중공업)이 2001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김보람은 13일 경북 예천 양궁장에서 끝난 남자부 1차 선발전에서 배점 185점을 기록해 전성환(180점)·박경모(173점·이상 인천 계양구청) 등과 함께 2차 선발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1·2·3위를 차지한 우송이(184점·인일여고)·최남옥(176점·예천군청)·김민정(171점·대전체고)이 2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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