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경남적십자사 자원봉사원 3명에 감사패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가 산청·하동 산불 현장에 투입된 경남적십자사 봉사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일 그랜드머큐어창원호텔 1층 블루핀에서 산청·하동 산불 현장 투입 경남적십자사 봉사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정숙 적십자사봉사회 산청군협의회 회장, 김미자 하동군협의회 회장, 김귀덕 경상남도협의회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는 3월 산청·하동군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노란조끼 적십자봉사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최경화 이사장, 박희순 경남지사 회장, 안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상남도협의회 회장 등 적십자봉사원과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지산 기자 sa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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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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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부에서 창원중부서, 창원서부서, 노동, 여성, 교통, 창원대, 이주민, 농민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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