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박상웅 선거사무소
28일 열린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박상웅 선거사무소

4.10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국민의힘 박상웅(63) 후보 출정식이 지난 28일 밀양시와 창녕군, 함안군과 의령군에서 잇따라 열렸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이 소멸되고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중심으로 우뚝 서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작지만, 잘 사는 내 고장을 기필코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밀양시 내일동 옛 밀양관아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영선 5선 국회의원과 이인선 시각장애인, 김명증 청년위원장 등이 연설자로 나서, 박상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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