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제62회 진해군항제 행사 기간 ESG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25~27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스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제62회 진해군항제 행사 기간 ESG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25~27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스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제62회 진해군항제 행사 기간 ESG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25~27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 부스는 군항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ESG경영·탄소중립 확산 △안전문화 정착 유도 △연수원·연수사업 소개로 구성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ESG 캐릭터인 엣지(ESG) 캐릭터 등신대, SNS 참여 이벤트 등 친근하고 재밌는 볼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수원 임직원은 군항제 행사장인 중원로터리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도 진행했다.

시호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 연수원으로서 ESG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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